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술(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3]] === [[삼국지 3]]에서는 전형적인 B급 장수스러운 능력치이지만 놀랍게도 '황제즉위' 이벤트가 있다. 그러나 이걸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이벤트를 설사 본다고 해도 이득이 없었기 때문이다. 먼저 이벤트를 통해 손책이 가지고 있는 옥새를 얻어와야 하는데다(이것만큼은 필수), 어찌어찌해서 성공한다 쳐도 나오는 결과물은 게임상의 모든 제후들과의 적대도 상승과, 그리고 원술의 호칭이 '군주'에서 '황제'로 바뀐 것 뿐. 심히 [[잉여]] [[이벤트]]라 굳이 볼 필요가 없다. 황제 즉위 이벤트 조건은, 먼저 손책에게 옥새를 받고 병력과 군마를 빌려주는 이벤트를 본 다음[* 그냥 손책을 멸망시키거나 해서 옥새를 빼앗으면 이벤트를 볼 수 없다. 그러나 손책은 NPC일 경우에는 옥새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손책과 원술을 같이 플레이어블 진영으로 꺼내야 한다.] '''지배 도시를 9개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해를 넘기면 이듬해 정월에 신하들이 원술에게 황제 즉위를 권유하는 메시지가 나오고 이를 승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원술 자신의 능력치는 잉여스럽지만[* 그래도 무력은 79를 찍고 육지도 71이라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참고로 휘하장수 중 최고 전투력을 가진 기령이 육지,무력이 70에 지력도 겨우 35밖에 안된다.] 장군은 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치는 갖고 있다. 다만 시나리오 1에서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허구헌날 [[동탁]]과 치고박고 한다. 원술과 동탁 둘 중 하나가 컴퓨터면 무조건 동탁과 치고박고 한다. 시작하자마자 동탁과의 적대가 개쩔게 높다.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징병을 하면서 [[시안시|장안]]에 밀정을 보내서 태수가 [[가후]]로 변경되기 전에 [[주준]]을 반드시 등용해야 한다. 주준의 충성도가 낮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등용할 수 있고 가후와 [[동승]], 기타 잡장이 덤으로 딸려오고 장안이 인구가 넉넉하고 세금도 많이 걷히는 대도시이기 때문에 세력을 키우기 쉽다. 시나리오 2의 경우 동탁이 없기 때문에 숨통이 좀 트이지만 대신 [[이각]]과 치고박고 한다.[* 하지만 이각세력은 동탁세력의 축소복사 버전인지라 여차하면 치고 올라가 장안 먹는 것도 꿈이 아니다. 오히려 낙양의 조조가 더 문제다.] 마이너 군주 중에서는 그나마 낫다. 육지 기준으로 공손찬 67, 엄백호 69보다 훨씬 났다. 휘하장수는 일단 [[기령]]과 [[장훈(삼국지)|장훈]]이 투톱이다. 근데 얘네 빼고는 모조리 잉여다. 원래 원술의 군사 역할을 해야 할 [[염상]]은 시종일관 재야무장. 안습이다. 거기다 장훈은 육전 69 수전 70의 고자급 장군인지라 일제도 못 쓰고 기령은 장훈보다 고작 육전이 1 높다. 말 그대로 그냥 운 좋게 장군 되는 능력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